덕 덕 德悳㥁徳惪 dé
德
덕 덕 dé 떠어彳 어진사람인변/15획
> 덕: 올바르고 곧은 마음을 바탕으로 하여, 너그럽고 넓은 마음도 함께 갖춘 성품
= 彳(어진사람인변) + 㥁(덕 덕)
> 㥁 = 悳 = 直(곧을 직) + 心(마음 심)
= 悳 (心 마음 심/13획): 德의 고자(古字)
= 㥁 (心 마음 심/12획): 德과 동자(同字)
= 徳 (彳 어진사람인변/14획): 德의 약자(略字)
= 惪 (心 마음 심/12획, 덕 덕): (중) 德과 동자(同字)
悳
덕 덕 dé 떠어心 마음 심/13획
德의 고자(古字)
= 直(곧을 직) + 心(마음 심)
㥁
덕 덕 dé 떠어心 마음 심/12획
德과 동자(同字)
> 悳의 目(눈 목)을 옆으로 누여 쓴 글자
徳
덕 덕 dé 떠어彳 어진사람인변/14획
德의 약자(略字)
= 德에서 오른쪽 덕(㥁)의 一을 빼어 획을 줄여 쓴 글자
惪
(중) 덕 덕 dé 떠어心 마음 심/12획
(중) 德과 동자(同字)
> 悳의 直(곧을 직) 맨 아래 획을 一로 쓴 글자
후덕(厚德): 덕이 두터움
有天德 有地德 有人德 此謂三德
유천덕 유지덕 유인덕 차위삼덕
> 덕에는 하늘의 덕, 땅의 덕, 사람의 덕이 있으니, 이를 일러 세 덕이라 한다
그러한 바탕 우에, 그 어떠한 일에도 사심이나 욕심이 없는 청렴성과, 그 어떠한 공갈 협박에도 굴종하지 않는 대쪽 같은 기강이 있어야 하고, 그러면서도, 너그러움과 베푸는 마음이 함께 갖추어진 성품이라야 덕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.
우리는 흔히, 고관대작이나 돈주머니를 차고 앉아 있거나, 내로라 하면서 명예를 내세우는 사람들에게 덕망이 있다.... 라고 합니다.
겉으로는 점잖은 체, 고상한 체, 너그러운 체..... 하지만, 뒤로는 제 이득을 헤아리고, 제 권력을 헤아리고, 제 명예를 헤아리고... 그런 자는 덕망이 있는게 아닙니다. 더군다나, 우리 겨레의 진실된 역사를 짓밟으며, 외세에 빌붙어 꼭두각시 놀음을 하면서 젠 체 하는 놈들을 가려야 합니다.
우리는 정말로 덕이 있는 사람을 가려 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.